"9.11 테러가 일어난 지 꼭 9년이 되는 날, 이슬람교의 상징인 코란을 불태우겠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교회 목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소각 장소는 이 교회 앞마당인데 벌써부터 이슬람은 악마라는 푯말을 세워놓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대시위가 열리고 기독교 단체들까지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 목사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소각 장소는 이 교회 앞마당인데 벌써부터 이슬람은 악마라는 푯말을 세워놓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대시위가 열리고 기독교 단체들까지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 목사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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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발 속 ‘코란 불태우기’ 강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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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08 07:49:29
"9.11 테러가 일어난 지 꼭 9년이 되는 날, 이슬람교의 상징인 코란을 불태우겠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교회 목사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소각 장소는 이 교회 앞마당인데 벌써부터 이슬람은 악마라는 푯말을 세워놓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대시위가 열리고 기독교 단체들까지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 목사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소각 장소는 이 교회 앞마당인데 벌써부터 이슬람은 악마라는 푯말을 세워놓았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반대시위가 열리고 기독교 단체들까지 반대 성명을 내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 목사는 살해 위협 속에서도 행사를 강행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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