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스피드에만 전념”

입력 2010.09.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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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고, 스피드 스케이팅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이승훈은 쇼트트랙 훈련을 병행하고는 있지만, 양쪽 대표팀으로 활동하기에는 일정상의 문제가 있다며, 스피드에서 아무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승훈(한국체육대학)

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강일구와 삼척시청의 정지해가 각각 남녀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남자 탁구 단식에서 대구 대표인 신예 김기영이 대표팀 간판인 대전의 정은창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이세돌 9단이 일본의 무라카와 5단과의 첫 경기에서 흑불계승을 거둬 16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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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훈 “스피드에만 전념”
    • 입력 2010-09-08 2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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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않고, 스피드 스케이팅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이승훈은 쇼트트랙 훈련을 병행하고는 있지만, 양쪽 대표팀으로 활동하기에는 일정상의 문제가 있다며, 스피드에서 아무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승훈(한국체육대학) 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인천도시개발공사의 강일구와 삼척시청의 정지해가 각각 남녀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남자 탁구 단식에서 대구 대표인 신예 김기영이 대표팀 간판인 대전의 정은창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이세돌 9단이 일본의 무라카와 5단과의 첫 경기에서 흑불계승을 거둬 16강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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