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서 발 끝까지! 정열의 춤 ‘플라멩코’
입력 2010.09.10 (22:12)
수정 2010.09.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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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열의 춤, 플라멩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질 듯 격정적인 무대로 유승영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설적인 호색한의 이야기와 현란하고 관능적인 플랑멩코 춤으로 화제를 일으킨 뮤지컬 '돈 주앙'.
이 작품을 안무한 플라멩코의 두 거장 로하스와 로드리게즈가 이끄는 무용단의 환상적인 공연이 국내 첫무대에 올랐습니다.
정열적인 의상과 절제된 동작, 심장을 두들리는 듯한 힘차고 격정적인 남녀 무용수들의 손동작과 발구름, 이들은 최근 10년 새 전통 플라멩코 춤에 도시적인 느낌을 가미한 현대적인 안무로 플라멩코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로하스(주역 남자 무용수):"플라멩코의 전통을 지키는 게 중요하지만 이제는 세계 여러 문화가 융합되는 게 어쩌면 더 자연스럽고 중요해졌습니다."
스페인 플라멩코만의 화려한 율동과 무대의 강한 울림, 격정적인 노래와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지며 짙은 감성을 뿜어냅니다.
손 끝에서 발 끝까지, 정열적인 춤의 매력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정열의 춤, 플라멩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질 듯 격정적인 무대로 유승영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설적인 호색한의 이야기와 현란하고 관능적인 플랑멩코 춤으로 화제를 일으킨 뮤지컬 '돈 주앙'.
이 작품을 안무한 플라멩코의 두 거장 로하스와 로드리게즈가 이끄는 무용단의 환상적인 공연이 국내 첫무대에 올랐습니다.
정열적인 의상과 절제된 동작, 심장을 두들리는 듯한 힘차고 격정적인 남녀 무용수들의 손동작과 발구름, 이들은 최근 10년 새 전통 플라멩코 춤에 도시적인 느낌을 가미한 현대적인 안무로 플라멩코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로하스(주역 남자 무용수):"플라멩코의 전통을 지키는 게 중요하지만 이제는 세계 여러 문화가 융합되는 게 어쩌면 더 자연스럽고 중요해졌습니다."
스페인 플라멩코만의 화려한 율동과 무대의 강한 울림, 격정적인 노래와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지며 짙은 감성을 뿜어냅니다.
손 끝에서 발 끝까지, 정열적인 춤의 매력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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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끝에서 발 끝까지! 정열의 춤 ‘플라멩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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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0 22:12:53
- 수정2010-09-10 22:13:36

<앵커 멘트>
정열의 춤, 플라멩코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질 듯 격정적인 무대로 유승영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전설적인 호색한의 이야기와 현란하고 관능적인 플랑멩코 춤으로 화제를 일으킨 뮤지컬 '돈 주앙'.
이 작품을 안무한 플라멩코의 두 거장 로하스와 로드리게즈가 이끄는 무용단의 환상적인 공연이 국내 첫무대에 올랐습니다.
정열적인 의상과 절제된 동작, 심장을 두들리는 듯한 힘차고 격정적인 남녀 무용수들의 손동작과 발구름, 이들은 최근 10년 새 전통 플라멩코 춤에 도시적인 느낌을 가미한 현대적인 안무로 플라멩코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인터뷰>로하스(주역 남자 무용수):"플라멩코의 전통을 지키는 게 중요하지만 이제는 세계 여러 문화가 융합되는 게 어쩌면 더 자연스럽고 중요해졌습니다."
스페인 플라멩코만의 화려한 율동과 무대의 강한 울림, 격정적인 노래와 감미로운 연주가 더해지며 짙은 감성을 뿜어냅니다.
손 끝에서 발 끝까지, 정열적인 춤의 매력이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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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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