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12K 완투승! 고교 최강전 MVP
입력 2010.09.11 (21:52)
수정 2010.09.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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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주제일고등학교가 KBS초청 고교야구 최강전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발투수 유창식의 완투에 힘입어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인식 감독의 시타로 막을 올린 결승전.
광주 제일고의 유창식이 경남고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쇼를 펼칩니다.
9이닝 동안 탈삼진 12개.
프로야구 신인 1순위다운 괴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단 한점만을 내준 유창식은 4회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는 등 1안타 1타점으로 공격도 이끌었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유창식의 활약속에 3대 0으로 앞선 8회 3안타로 석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청룡기 우승팀 경남고를 6대 1로 제치고,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완투승을 거둔 유창식은 최강전 MVP의 영광을 차지하며, 프로입단을 앞두고 최고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유창식(광주제일고)
광주제일고가 최강전 초대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고교야구는 내년부터 획기적인 주말리그제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가 KBS초청 고교야구 최강전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발투수 유창식의 완투에 힘입어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인식 감독의 시타로 막을 올린 결승전.
광주 제일고의 유창식이 경남고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쇼를 펼칩니다.
9이닝 동안 탈삼진 12개.
프로야구 신인 1순위다운 괴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단 한점만을 내준 유창식은 4회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는 등 1안타 1타점으로 공격도 이끌었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유창식의 활약속에 3대 0으로 앞선 8회 3안타로 석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청룡기 우승팀 경남고를 6대 1로 제치고,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완투승을 거둔 유창식은 최강전 MVP의 영광을 차지하며, 프로입단을 앞두고 최고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유창식(광주제일고)
광주제일고가 최강전 초대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고교야구는 내년부터 획기적인 주말리그제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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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식 12K 완투승! 고교 최강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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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9-11 2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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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등학교가 KBS초청 고교야구 최강전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발투수 유창식의 완투에 힘입어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인식 감독의 시타로 막을 올린 결승전.
광주 제일고의 유창식이 경남고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쇼를 펼칩니다.
9이닝 동안 탈삼진 12개.
프로야구 신인 1순위다운 괴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단 한점만을 내준 유창식은 4회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는 등 1안타 1타점으로 공격도 이끌었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유창식의 활약속에 3대 0으로 앞선 8회 3안타로 석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청룡기 우승팀 경남고를 6대 1로 제치고,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완투승을 거둔 유창식은 최강전 MVP의 영광을 차지하며, 프로입단을 앞두고 최고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유창식(광주제일고)
광주제일고가 최강전 초대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고교야구는 내년부터 획기적인 주말리그제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가 KBS초청 고교야구 최강전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선발투수 유창식의 완투에 힘입어 왕중왕에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인식 감독의 시타로 막을 올린 결승전.
광주 제일고의 유창식이 경남고 타자들을 상대로 삼진쇼를 펼칩니다.
9이닝 동안 탈삼진 12개.
프로야구 신인 1순위다운 괴력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단 한점만을 내준 유창식은 4회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는 등 1안타 1타점으로 공격도 이끌었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유창식의 활약속에 3대 0으로 앞선 8회 3안타로 석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광주제일고는 청룡기 우승팀 경남고를 6대 1로 제치고, KBS 초청 고교야구 최강자에 올랐습니다.
완투승을 거둔 유창식은 최강전 MVP의 영광을 차지하며, 프로입단을 앞두고 최고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유창식(광주제일고)
광주제일고가 최강전 초대챔피언에 오른 가운데, 고교야구는 내년부터 획기적인 주말리그제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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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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