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치러질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 지역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만 3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 16만여 명보다 만 3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수도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자연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수능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았던 시흥과 동두천, 양주와 여주, 양평과 포천, 연천 가평 등 8개 시군에 올해에는 시험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만 3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 16만여 명보다 만 3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수도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자연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수능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았던 시흥과 동두천, 양주와 여주, 양평과 포천, 연천 가평 등 8개 시군에 올해에는 시험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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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능 지원자 1만3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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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0:14:55
오는 11월 치러질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기 지역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수능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17만 3천여 명이 지원해 지난해 16만여 명보다 만 3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수도권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자연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수능시험장이 설치되지 않았던 시흥과 동두천, 양주와 여주, 양평과 포천, 연천 가평 등 8개 시군에 올해에는 시험장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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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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