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국도 중앙분리대 받아 7명 사상

입력 2010.09.12 (1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5시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서창캠퍼스 앞 도로에서 19살 김 모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서 모씨와 유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8살 장 모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대상자였던 운전자 김 씨가 또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빗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승용차 국도 중앙분리대 받아 7명 사상
    • 입력 2010-09-12 10:39:40
    사회
오늘 오전 5시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서창캠퍼스 앞 도로에서 19살 김 모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서 모씨와 유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8살 장 모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대상자였던 운전자 김 씨가 또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빗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