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서창캠퍼스 앞 도로에서 19살 김 모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서 모씨와 유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8살 장 모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대상자였던 운전자 김 씨가 또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빗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서 모씨와 유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8살 장 모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대상자였던 운전자 김 씨가 또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빗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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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국도 중앙분리대 받아 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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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0:39:40
오늘 오전 5시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고려대 서창캠퍼스 앞 도로에서 19살 김 모씨가 몰던 뉴그랜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20살 서 모씨와 유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18살 장 모양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대상자였던 운전자 김 씨가 또다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빗길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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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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