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지방에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강풍특보가 해제됐지만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부산항을 이용하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등 남해안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대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거제도 고현, 장승포, 옥포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강풍으로 인해 오전 한때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은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항 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등 남해안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대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거제도 고현, 장승포, 옥포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강풍으로 인해 오전 한때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은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항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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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주의보 발효…여객선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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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1:39:56
- 수정2010-09-12 14:36:45
부산 경남 지방에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강풍특보가 해제됐지만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부산항을 이용하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 등 남해안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최대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거제도 고현, 장승포, 옥포를 오가는 3개 항로 여객선의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또 강풍으로 인해 오전 한때 결항됐던 항공기 운항은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항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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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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