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스프린트 넥스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등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한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판매할 것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AT&T와 스프린트는 자신들의 무선통신 서비스와 결합해 삼성의 도매가보다 싼값에 판매할 계획이며, 삼성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이같은 판매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런 보조금 판매로 갤럭시탭은 최저가가 499달러인 아이패드에 대해 경쟁력을 갖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AT&T와 스프린트는 자신들의 무선통신 서비스와 결합해 삼성의 도매가보다 싼값에 판매할 계획이며, 삼성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이같은 판매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런 보조금 판매로 갤럭시탭은 최저가가 499달러인 아이패드에 대해 경쟁력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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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통신사들, 삼성 갤럭시탭 보조금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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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3:41:47
AT&T, 스프린트 넥스텔,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등 미국의 이동통신사들이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항한 삼성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판매할 것이라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AT&T와 스프린트는 자신들의 무선통신 서비스와 결합해 삼성의 도매가보다 싼값에 판매할 계획이며, 삼성은 오는 16일 뉴욕에서 이같은 판매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했습니다.
이런 보조금 판매로 갤럭시탭은 최저가가 499달러인 아이패드에 대해 경쟁력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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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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