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골프 이보미 우승, 다승 공동 선두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이보미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보미는 오늘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이보미는 지난 4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이후 5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안신애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