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제3차 당대표자회 대표들이 평양에 대부분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당 대표자회에 참석할 대표들이 평양에 대부분 도착했으며 개최 준비는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쯤 북한의 당대표자회가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당 당 대표자회 개최 일정을 `9월 상순'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북측에서 `상순'은 15일까지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인용해 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당대표자회를 이달 상순에 소집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전문가들은 북측이 9.9절을 전후로 당대표자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까지 당대표자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당 대표자회에 참석할 대표들이 평양에 대부분 도착했으며 개최 준비는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쯤 북한의 당대표자회가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당 당 대표자회 개최 일정을 `9월 상순'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북측에서 `상순'은 15일까지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인용해 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당대표자회를 이달 상순에 소집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전문가들은 북측이 9.9절을 전후로 당대표자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까지 당대표자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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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당대표자회 대표들 대부분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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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8:43:03
44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제3차 당대표자회 대표들이 평양에 대부분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당 대표자회에 참석할 대표들이 평양에 대부분 도착했으며 개최 준비는 거의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일 쯤 북한의 당대표자회가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동당 당 대표자회 개최 일정을 `9월 상순'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북측에서 `상순'은 15일까지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를 인용해 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당대표자회를 이달 상순에 소집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북 전문가들은 북측이 9.9절을 전후로 당대표자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오늘까지 당대표자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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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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