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새벽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실종됐던 55살 이모 씨가 오늘 팔미도 앞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팔미도 서쪽 8백 미터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장 편 모씨가 물 위에 떠있는 이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이 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정확한 투신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팔미도 서쪽 8백 미터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장 편 모씨가 물 위에 떠있는 이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이 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정확한 투신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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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미도 앞 바다에서 50대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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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19:31:59
지난 9일 새벽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려 실종됐던 55살 이모 씨가 오늘 팔미도 앞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팔미도 서쪽 8백 미터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장 편 모씨가 물 위에 떠있는 이씨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이 씨의 시신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고 정확한 투신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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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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