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프랑스 영화계에서 '누벨바그' 운동을 이끈 프랑스 영화감독 클로드 샤브롤이 향년 80세를 일기로 12일 별세했습니다.
샤브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뤽 고다르 등과 함께 1950년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의 우상으로 꼽히는 감독으로 프랑스 지방 중산층의 삶을 어둡게 묘사한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샤브롤은 누벨바그의 효시로 불리는 1958년작 '미남 세르주'로 로카르노 영화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지난해 발표한 마지막 작품 '벨라미'까지 50여 년 동안 80여 편을 연출했습니다.
샤브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뤽 고다르 등과 함께 1950년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의 우상으로 꼽히는 감독으로 프랑스 지방 중산층의 삶을 어둡게 묘사한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샤브롤은 누벨바그의 효시로 불리는 1958년작 '미남 세르주'로 로카르노 영화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지난해 발표한 마지막 작품 '벨라미'까지 50여 년 동안 80여 편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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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누벨바그 영화감독 클로드 샤브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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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2 21:54:14
1950년대 프랑스 영화계에서 '누벨바그' 운동을 이끈 프랑스 영화감독 클로드 샤브롤이 향년 80세를 일기로 12일 별세했습니다.
샤브롤은 프랑수아 트뤼포, 장-뤽 고다르 등과 함께 1950년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의 우상으로 꼽히는 감독으로 프랑스 지방 중산층의 삶을 어둡게 묘사한 작품들로 유명합니다.
샤브롤은 누벨바그의 효시로 불리는 1958년작 '미남 세르주'로 로카르노 영화제 그랑프리를 거머쥐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지난해 발표한 마지막 작품 '벨라미'까지 50여 년 동안 80여 편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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