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명장면 HOT5] 청용-주영, 날았다!

입력 2010.09.13 (21:03) 수정 2010.09.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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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주간의 명장면을 종합 선물세트로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세상에 이런 페널티킥 장면 보셨나요?



키커의 공을 막아낸 골키퍼가 관중석을 향해 기쁨을 표현하는데요~



그런데 공이 멈추질 않고 골대 안으로 데굴데굴 굴러 골라인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주심은 골인 판정을 내리고 골키퍼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4위.



롯데와 두산의 경기! 오재원의 번트타구가 파울라인으로 향하는데요.



아슬~아슬한 공의 줄타기에 황재균이 재미있는 자세로 타구를 피해냅니다!



파울볼을 위해 아크로바틱 동작까지 서슴지 않네요!



3위.



17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에서 제2의 지소연이 탄생했습니다.



여민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두 골, 멕시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8강을 이끌었습니다.



2위.



김재범이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인 일본의 다카마츠를 물리쳐 우승을 예고했는데요.



결승에서 브라질의 레안드로 길헤이로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물리쳤습니다.



김재범,,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비운의 스타란 꼬리표를 뗐네요.



1위.



볼턴의 이청용이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2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전반 44분, 정확한 크로스로 엘만더의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5경기 만에 지난 시즌 우승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트렸죠?!



두 선수의 기분 좋은 활약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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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명장면 HOT5] 청용-주영, 날았다!
    • 입력 2010-09-13 21:03:19
    • 수정2010-09-13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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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주간의 명장면을 종합 선물세트로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세상에 이런 페널티킥 장면 보셨나요?

키커의 공을 막아낸 골키퍼가 관중석을 향해 기쁨을 표현하는데요~

그런데 공이 멈추질 않고 골대 안으로 데굴데굴 굴러 골라인 안쪽으로 들어가버리네요.

주심은 골인 판정을 내리고 골키퍼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4위.

롯데와 두산의 경기! 오재원의 번트타구가 파울라인으로 향하는데요.

아슬~아슬한 공의 줄타기에 황재균이 재미있는 자세로 타구를 피해냅니다!

파울볼을 위해 아크로바틱 동작까지 서슴지 않네요!

3위.

17세 이하 여자 축구 대표팀에서 제2의 지소연이 탄생했습니다.

여민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두 골, 멕시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8강을 이끌었습니다.

2위.

김재범이 세계유도선수권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인 일본의 다카마츠를 물리쳐 우승을 예고했는데요.

결승에서 브라질의 레안드로 길헤이로를 안다리걸기 절반승으로 물리쳤습니다.

김재범,,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비운의 스타란 꼬리표를 뗐네요.

1위.

볼턴의 이청용이 아스널을 상대로 시즌 2호 도움을 올렸습니다.

전반 44분, 정확한 크로스로 엘만더의 헤딩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AS 모나코의 박주영은 리그 5경기 만에 지난 시즌 우승팀, 마르세유를 상대로 시즌 첫 골을 터트렸죠?!

두 선수의 기분 좋은 활약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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