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린대로 KBS경인방송센터는 천4백만 경인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개국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축하와 격려, 그리고 기대와 신뢰를 KBS 보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파할 KBS경인방송센터.
지역방송국 개국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컸던 만큼 경인방송센터 출범을 지켜보는 감회도 남달랐습니다.
<인터뷰>김문수 : "KBS개국은 경기도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출발,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권리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시간만큼, 경인방송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송영길(인천시장) : "경제수도 인천의 활기찬 모습이 방송이 전달돼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경인방송센터가 담아내는 소식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고, KBS의 주인은 시민들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 : "지역사회의 소수자와 외국인들을 특별히 이해하는 방송을 통해서 이사회의 통합과 따뜻한 다문화 시대를 열어나가는..."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KBS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시민들은 개국과 함께 지역문화행사도 더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축하공연을 즐겼습니다.
소외를 참여와 소통으로 바꾸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경인방송센터 개국으로,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앞서 전해드린대로 KBS경인방송센터는 천4백만 경인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개국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축하와 격려, 그리고 기대와 신뢰를 KBS 보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파할 KBS경인방송센터.
지역방송국 개국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컸던 만큼 경인방송센터 출범을 지켜보는 감회도 남달랐습니다.
<인터뷰>김문수 : "KBS개국은 경기도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출발,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권리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시간만큼, 경인방송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송영길(인천시장) : "경제수도 인천의 활기찬 모습이 방송이 전달돼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경인방송센터가 담아내는 소식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고, KBS의 주인은 시민들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 : "지역사회의 소수자와 외국인들을 특별히 이해하는 방송을 통해서 이사회의 통합과 따뜻한 다문화 시대를 열어나가는..."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KBS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시민들은 개국과 함께 지역문화행사도 더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축하공연을 즐겼습니다.
소외를 참여와 소통으로 바꾸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경인방송센터 개국으로,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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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경인방송센터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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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3 21:54:24
<앵커 멘트>
앞서 전해드린대로 KBS경인방송센터는 천4백만 경인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개국식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축하와 격려, 그리고 기대와 신뢰를 KBS 보냈습니다.
송명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에게 지역 소식을 전파할 KBS경인방송센터.
지역방송국 개국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컸던 만큼 경인방송센터 출범을 지켜보는 감회도 남달랐습니다.
<인터뷰>김문수 : "KBS개국은 경기도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출발,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권리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시간만큼, 경인방송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서기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송영길(인천시장) : "경제수도 인천의 활기찬 모습이 방송이 전달돼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경인방송센터가 담아내는 소식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랐고, KBS의 주인은 시민들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 : "지역사회의 소수자와 외국인들을 특별히 이해하는 방송을 통해서 이사회의 통합과 따뜻한 다문화 시대를 열어나가는..."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KBS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시민들은 개국과 함께 지역문화행사도 더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축하공연을 즐겼습니다.
소외를 참여와 소통으로 바꾸겠다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경인방송센터 개국으로,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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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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