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의 새 지평’ KBS 경인방송센터 개국
입력 2010.09.14 (07:49)
수정 2010.09.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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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영방송 KBS의 열 아홉번째 지역방송국인 경인방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제 개국했습니다.
경인방송센터는 경기 인천 지역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인천 주민들의 소통의 창의 역할을 하게 될 공영방송 KBS의 경인방송센터.
지방자치단체장 등 주요 인사 150명과 2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화려한 개국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녹취>김문수 : "특히 공영방송 없이 지방자치라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녹취>송영길 : "KBS가 이번에 경인방송 개국을 하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경인 지역은 면적이 서울의 18배에 인구는 천4백만 명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축.
그러나 다른 지역과 달리 KBS 지역방송국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KBS와 인천시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 경기와 인천 지역 모두 응답자의 약 80%가 'KBS 경인지역 뉴스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경인방송센터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KBS의 19번째 지역방송국으로서 지역 주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는 것을 책무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우리 KBS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1400만 시민들이 KBS의 발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인 지역 주민의 바람과 함께 출범한 경인방송센터,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공영방송 KBS의 열 아홉번째 지역방송국인 경인방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제 개국했습니다.
경인방송센터는 경기 인천 지역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인천 주민들의 소통의 창의 역할을 하게 될 공영방송 KBS의 경인방송센터.
지방자치단체장 등 주요 인사 150명과 2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화려한 개국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녹취>김문수 : "특히 공영방송 없이 지방자치라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녹취>송영길 : "KBS가 이번에 경인방송 개국을 하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경인 지역은 면적이 서울의 18배에 인구는 천4백만 명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축.
그러나 다른 지역과 달리 KBS 지역방송국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KBS와 인천시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 경기와 인천 지역 모두 응답자의 약 80%가 'KBS 경인지역 뉴스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경인방송센터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KBS의 19번째 지역방송국으로서 지역 주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는 것을 책무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우리 KBS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1400만 시민들이 KBS의 발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인 지역 주민의 바람과 함께 출범한 경인방송센터,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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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방송의 새 지평’ KBS 경인방송센터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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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4 07:49:15
- 수정2010-09-14 15:41:39
![](/data/news/2010/09/14/2160179_310.jpg)
<앵커 멘트>
공영방송 KBS의 열 아홉번째 지역방송국인 경인방송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제 개국했습니다.
경인방송센터는 경기 인천 지역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인천 주민들의 소통의 창의 역할을 하게 될 공영방송 KBS의 경인방송센터.
지방자치단체장 등 주요 인사 150명과 2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화려한 개국의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녹취>김문수 : "특히 공영방송 없이 지방자치라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녹취>송영길 : "KBS가 이번에 경인방송 개국을 하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경인 지역은 면적이 서울의 18배에 인구는 천4백만 명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축.
그러나 다른 지역과 달리 KBS 지역방송국이 설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의 알 권리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KBS와 인천시가 시청자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한 결과, 경기와 인천 지역 모두 응답자의 약 80%가 'KBS 경인지역 뉴스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경인방송센터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를 방송 권역으로 하는 KBS의 19번째 지역방송국으로서 지역 주민의 바른 눈과 귀가 되는 것을 책무로 삼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상수(한나라당 대표) : "우리 KBS의 발전을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인터뷰>박지원(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 "1400만 시민들이 KBS의 발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인 지역 주민의 바람과 함께 출범한 경인방송센터, KBS는 경인지역방송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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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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