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원자재 가격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코이마(KOIMA)지수가 7월보다 9.48포인트 오른 314.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가뭄과 인도·파키스탄 등의 자연재해로 생산 차질이 빚어진 농산품이 14.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고감소와 글로벌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비철금속이 7.7% 상승했고, 수요가 늘어난 철강재와 섬유원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코이마(KOIMA)지수가 7월보다 9.48포인트 오른 314.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가뭄과 인도·파키스탄 등의 자연재해로 생산 차질이 빚어진 농산품이 14.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고감소와 글로벌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비철금속이 7.7% 상승했고, 수요가 늘어난 철강재와 섬유원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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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원자재 값 2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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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4 08:49:47
수입 원자재 가격 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수입업협회는 지난달 30개 주요 수입원자재 가격의 흐름을 나타내는 코이마(KOIMA)지수가 7월보다 9.48포인트 오른 314.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가뭄과 인도·파키스탄 등의 자연재해로 생산 차질이 빚어진 농산품이 14.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재고감소와 글로벌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비철금속이 7.7% 상승했고, 수요가 늘어난 철강재와 섬유원료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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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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