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배 수영대회 ‘신기록 행진’ 봇물

입력 2010.09.15 (22:19) 수정 2010.09.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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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영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한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대회 이틀째, 남자 중학부 평영 200m에서 대전 방탄중학교의 이도형이 2분 26초 44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모두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에 이어 접영 100m에서 우승한 서울체고의 함종훈 등 23명이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9월 남자축구 세계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석 달째 44위를 유지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는 호주가 24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일본은 30위, 남아공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이 1위를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KT가 경기도 수원에 농구장과 숙소, 산소방 등 첨단 시설을 갖춘 친환경 전용 체육관 올레 빅토리움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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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배 수영대회 ‘신기록 행진’ 봇물
    • 입력 2010-09-15 22:19:32
    • 수정2010-09-16 16:00:50
    뉴스 9
<앵커 멘트>

수영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한 KBS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대회 이틀째, 남자 중학부 평영 200m에서 대전 방탄중학교의 이도형이 2분 26초 44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는 등 모두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남자 고등부 자유형 50m에 이어 접영 100m에서 우승한 서울체고의 함종훈 등 23명이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9월 남자축구 세계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석 달째 44위를 유지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가운데는 호주가 24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고, 일본은 30위, 남아공월드컵 우승국인 스페인이 1위를 달렸습니다.

프로농구 KT가 경기도 수원에 농구장과 숙소, 산소방 등 첨단 시설을 갖춘 친환경 전용 체육관 올레 빅토리움을 개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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