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양대의 박준범이죠.
한국 남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레프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미터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
상대의 기를 꺾는 철벽 블로킹.
여기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까지, 대학 최고의 왼쪽 날개 박준범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한양대를 가을철 대학배구대회 결승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준범은 대학 1학년부터 국가대표로 뽑혀 일찌감치 한국배구의 차세대 대들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특히 강만수와 임도헌, 신진식, 문성민 등의 레프트 공격수 계보를 잇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 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꼽힙니다.
<인터뷰>박준범(한양대 4학년):"스스로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할 것이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던 박준범.
프로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 단계 도약이 더 필요합니다.
<인터뷰>박용규(한양대 감독):"리시브를 훈련을 통해 향상하고 근성을 키우라고 얘기하고 있다"
배구계 샛별 박준범이 프로무대에서도 걸출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지 배구팬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양대의 박준범이죠.
한국 남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레프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미터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
상대의 기를 꺾는 철벽 블로킹.
여기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까지, 대학 최고의 왼쪽 날개 박준범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한양대를 가을철 대학배구대회 결승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준범은 대학 1학년부터 국가대표로 뽑혀 일찌감치 한국배구의 차세대 대들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특히 강만수와 임도헌, 신진식, 문성민 등의 레프트 공격수 계보를 잇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 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꼽힙니다.
<인터뷰>박준범(한양대 4학년):"스스로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할 것이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던 박준범.
프로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 단계 도약이 더 필요합니다.
<인터뷰>박용규(한양대 감독):"리시브를 훈련을 통해 향상하고 근성을 키우라고 얘기하고 있다"
배구계 샛별 박준범이 프로무대에서도 걸출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지 배구팬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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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범 비상 준비 ‘거포 계보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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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6 22:13:42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양대의 박준범이죠.
한국 남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레프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미터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
상대의 기를 꺾는 철벽 블로킹.
여기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까지, 대학 최고의 왼쪽 날개 박준범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한양대를 가을철 대학배구대회 결승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준범은 대학 1학년부터 국가대표로 뽑혀 일찌감치 한국배구의 차세대 대들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특히 강만수와 임도헌, 신진식, 문성민 등의 레프트 공격수 계보를 잇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 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꼽힙니다.
<인터뷰>박준범(한양대 4학년):"스스로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할 것이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던 박준범.
프로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 단계 도약이 더 필요합니다.
<인터뷰>박용규(한양대 감독):"리시브를 훈련을 통해 향상하고 근성을 키우라고 얘기하고 있다"
배구계 샛별 박준범이 프로무대에서도 걸출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지 배구팬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의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한양대의 박준범이죠.
한국 남자배구 거포의 계보를 잇는 레프트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미터의 장신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
상대의 기를 꺾는 철벽 블로킹.
여기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까지, 대학 최고의 왼쪽 날개 박준범은 자신의 가치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한양대를 가을철 대학배구대회 결승에 올려놓았습니다.
박준범은 대학 1학년부터 국가대표로 뽑혀 일찌감치 한국배구의 차세대 대들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특히 강만수와 임도헌, 신진식, 문성민 등의 레프트 공격수 계보를 잇는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어 올 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꼽힙니다.
<인터뷰>박준범(한양대 4학년):"스스로는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앞으로 더 노력을 할 것이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배구를 시작했던 박준범.
프로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 단계 도약이 더 필요합니다.
<인터뷰>박용규(한양대 감독):"리시브를 훈련을 통해 향상하고 근성을 키우라고 얘기하고 있다"
배구계 샛별 박준범이 프로무대에서도 걸출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 지 배구팬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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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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