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

<앵커 멘트>



신지애가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신지애,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신지애는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는 김비오와 김형태가 첫날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문성민, 경고·벌금 1억 천만 원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거부한 문성민에게 경고와 함께 벌금 1억 천만 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소속팀 현대캐피탈은 재심을 청구할 예정이고, 다른 3개 프로구단은 징계 수위가 낮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천 AG 슬로건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슬로건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로, 아시아가 세계 속에 빛나는 미래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 스포츠 산업기술포럼 출범



스포츠 산업을 국가 신성장 주요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한국 스포츠산업기술포럼이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세근, 쿼드러플 더블 진기록



중앙대의 오세근이 상명대와의 대학리그 홈 경기에서 14득점에, 리바운드 열 여덟개, 어시스트 열세개, 블록슛 열 개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공식 경기에서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블록슛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두 자리 수 이상을 기록하는 쿼드러플 더블이 나오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