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 장병 10명 중 3명은 비만 또는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가 지난 3월 실시한 장병 비만도 측정 결과, 장병 49만 7천148명 중 16.2%인 8만345명이 비만 판정을, 12.4%인 6만 천772명은 저체중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사관의 22%가 비만 판정을 받아 장교, 부사관, 사병 중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사병은 저체중 비율이 14.2%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가 지난 3월 실시한 장병 비만도 측정 결과, 장병 49만 7천148명 중 16.2%인 8만345명이 비만 판정을, 12.4%인 6만 천772명은 저체중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사관의 22%가 비만 판정을 받아 장교, 부사관, 사병 중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사병은 저체중 비율이 14.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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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저체중 軍 장병 전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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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08:28:27
우리 군 장병 10명 중 3명은 비만 또는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옥이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가 지난 3월 실시한 장병 비만도 측정 결과, 장병 49만 7천148명 중 16.2%인 8만345명이 비만 판정을, 12.4%인 6만 천772명은 저체중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사관의 22%가 비만 판정을 받아 장교, 부사관, 사병 중 비만율이 가장 높았고, 사병은 저체중 비율이 14.2%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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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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