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유명상표를 도용한 일명 '짝퉁' 신발을 유통시킨 혐의로 50살 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4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강서구와 사상구에 신발공장을 차려놓고, 해외유명 상표를 붙인 신발 5천여 켤레, 시가 5억4천만원어치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양담배 2천 상자, 시가 4천8백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강서구와 사상구에 신발공장을 차려놓고, 해외유명 상표를 붙인 신발 5천여 켤레, 시가 5억4천만원어치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양담배 2천 상자, 시가 4천8백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짝퉁 신발·담배 유통 6명 검거
-
- 입력 2010-09-17 09:56:00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 등을 통해 유명상표를 도용한 일명 '짝퉁' 신발을 유통시킨 혐의로 50살 강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4살 김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부산 강서구와 사상구에 신발공장을 차려놓고, 해외유명 상표를 붙인 신발 5천여 켤레, 시가 5억4천만원어치를 제조해 유통시킨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중국에서 가짜 양담배 2천 상자, 시가 4천8백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강지아 기자 jia@kbs.co.kr
강지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