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태풍 '곤파스'로 극심한 피해를 당한 충남 서산시 등 7 개 시ㆍ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오늘 태풍 곤파스로 천 2 백억원 가까이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피해가 컸던 경기 화성시와 충남 서산시,홍성군,예산군, 전남 신안군 등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시군에는 국고 831 억원과 지방비 290 억원 등 재해 복구비 천 121 억원이 지급됩니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각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재해 보구비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오늘 태풍 곤파스로 천 2 백억원 가까이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피해가 컸던 경기 화성시와 충남 서산시,홍성군,예산군, 전남 신안군 등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시군에는 국고 831 억원과 지방비 290 억원 등 재해 복구비 천 121 억원이 지급됩니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각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재해 보구비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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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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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10:23:25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태풍 '곤파스'로 극심한 피해를 당한 충남 서산시 등 7 개 시ㆍ군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오늘 태풍 곤파스로 천 2 백억원 가까이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피해가 컸던 경기 화성시와 충남 서산시,홍성군,예산군, 전남 신안군 등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해당 시군에는 국고 831 억원과 지방비 290 억원 등 재해 복구비 천 121 억원이 지급됩니다.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각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재해 보구비를 국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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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기자 kim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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