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부당하게 공금을 사용하는 등 비위가 적발된 신현갑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해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신 이사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직원 채용, 직원 폭행,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 지급 등 비위사실을 적발해 공단 이사회에 해임을 요구한 결과 이사회에서 해임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이에 대해 감사 결과는 사실과 다른 모함이라며 해임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신 이사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직원 채용, 직원 폭행,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 지급 등 비위사실을 적발해 공단 이사회에 해임을 요구한 결과 이사회에서 해임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이에 대해 감사 결과는 사실과 다른 모함이라며 해임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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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해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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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16:37:10
경기도 성남시는 부당하게 공금을 사용하는 등 비위가 적발된 신현갑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해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신 이사장에 대한 특별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직원 채용, 직원 폭행, 시간외 근무수당 부정 지급 등 비위사실을 적발해 공단 이사회에 해임을 요구한 결과 이사회에서 해임을 의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이에 대해 감사 결과는 사실과 다른 모함이라며 해임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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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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