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비교적 소통 원활…저녁부터 정체
입력 2010.09.17 (17:21)
수정 2010.09.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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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연결해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노태영 기자!
아직은 큰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군요?
<리포트>
네, 지금 현재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고 크게 막히는 구간도 없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들이 막힘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의 경우 오히려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이 늘면서 상습 정체 구역을 중심으로 차량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방향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은 전혀 막힘이 없지만 인천 방향 차량들은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입니다. 목포방향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반대쪽 서울방향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부산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퇴근차량들과 귀성차량들이 모이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연결해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노태영 기자!
아직은 큰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군요?
<리포트>
네, 지금 현재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고 크게 막히는 구간도 없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들이 막힘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의 경우 오히려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이 늘면서 상습 정체 구역을 중심으로 차량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방향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은 전혀 막힘이 없지만 인천 방향 차량들은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입니다. 목포방향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반대쪽 서울방향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부산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퇴근차량들과 귀성차량들이 모이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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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비교적 소통 원활…저녁부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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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17:21:29
- 수정2010-09-17 17:56:09

<앵커 멘트>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연결해 현재 교통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노태영 기자!
아직은 큰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군요?
<리포트>
네, 지금 현재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 수준의 교통량을 보이고 있고 크게 막히는 구간도 없습니다.
이곳 서울요금소도 차량들이 막힘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통과하고 있습니다.
일부 고속도로의 경우 오히려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들이 늘면서 상습 정체 구역을 중심으로 차량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방향 차량들이 시원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은 전혀 막힘이 없지만 인천 방향 차량들은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입니다. 목포방향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고 있는 반면 반대쪽 서울방향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부산까지는 5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퇴근차량들과 귀성차량들이 모이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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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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