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속도로 비교적 소통 원활

입력 2010.09.17 (20:03) 수정 2010.09.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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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일부 상습 정체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에서 서초 구간 4km에서, 반대쪽 서울 방향은  달래내에서 반포 사이 등 11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의 경우 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반대쪽 인천 방향은 군포 반월터널 사이 등 4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지역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은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35만 3천여 대 정도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1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2일 오후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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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고속도로 비교적 소통 원활
    • 입력 2010-09-17 20:03:49
    • 수정2010-09-17 21:55:53
    사회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주요 고속도로는 이 시각 현재 일부 상습 정체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에서 서초 구간 4km에서, 반대쪽 서울 방향은  달래내에서 반포 사이 등 11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의 경우 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반대쪽 인천 방향은 군포 반월터널 사이 등 4km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지역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은 평소 금요일과 비슷한  35만 3천여 대 정도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1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22일 오후가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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