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특공대] 한·미·일 볼링 고수 다 모였다!
입력 2010.09.17 (20:59)
수정 2010.09.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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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최고의 볼링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총 출동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볼링대회 현장!
스트라이크 만큼이나 통쾌하고! 짜릿하다고 하거든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통쾌한 스트라이크와 시원한 스페어 처리!!
세계 최고 수준의 볼 링 선수들이 참가한 삼호코리안컵 볼링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국과 미국, 일본의 탑 랭킹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지난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특히 미국프로볼링협회의 살아있는 전설인 피트 웨버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팀 맥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팀 맥(미국) : "초대해주신 한국프로볼링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정태화, 국가대표 조영선 등이 출전했는데요.
수준 높은 경기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엄용현(24. 용인) : "세계적인 선수들 기량과 우리나라 기량이 막상막하였고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삼호 코리안컵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수준의 볼링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언식(한국프로볼링협회 회장) : "최고의 프로볼러들과 아마추어 최고 챔피언을 초대해서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대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의 재팬컵과 버금갈 수 있는 한국의 코리안컵으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나흘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늘 5명이 우승컵을 다퉜는데요.
한국 프로 볼링의 간판 정태화 선수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경기를 발판삼아 다음 대회 우승을 기대해보는데요
<인터뷰> 정태화(프로 볼러) : "어쨌든 좋은 경험 했구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 거두도록 모자란 부분 보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
우승은 양손 볼러인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에 돌아갔습니다.
4위를 차지한 조영선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선(아마추어 국가대표) : "국내대회에서 성적이 안좋았어요. 세계대회 갖다와 가지고. 그런데 이 시합을 계기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볼링의 진수를 맛본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최고의 볼링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총 출동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볼링대회 현장!
스트라이크 만큼이나 통쾌하고! 짜릿하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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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통쾌한 스트라이크와 시원한 스페어 처리!!
세계 최고 수준의 볼 링 선수들이 참가한 삼호코리안컵 볼링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국과 미국, 일본의 탑 랭킹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지난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특히 미국프로볼링협회의 살아있는 전설인 피트 웨버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팀 맥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팀 맥(미국) : "초대해주신 한국프로볼링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정태화, 국가대표 조영선 등이 출전했는데요.
수준 높은 경기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엄용현(24. 용인) : "세계적인 선수들 기량과 우리나라 기량이 막상막하였고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삼호 코리안컵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수준의 볼링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언식(한국프로볼링협회 회장) : "최고의 프로볼러들과 아마추어 최고 챔피언을 초대해서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대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의 재팬컵과 버금갈 수 있는 한국의 코리안컵으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나흘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늘 5명이 우승컵을 다퉜는데요.
한국 프로 볼링의 간판 정태화 선수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경기를 발판삼아 다음 대회 우승을 기대해보는데요
<인터뷰> 정태화(프로 볼러) : "어쨌든 좋은 경험 했구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 거두도록 모자란 부분 보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
우승은 양손 볼러인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에 돌아갔습니다.
4위를 차지한 조영선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선(아마추어 국가대표) : "국내대회에서 성적이 안좋았어요. 세계대회 갖다와 가지고. 그런데 이 시합을 계기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볼링의 진수를 맛본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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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20:59:31
- 수정2010-09-17 2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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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최고의 볼링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총 출동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볼링대회 현장!
스트라이크 만큼이나 통쾌하고! 짜릿하다고 하거든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통쾌한 스트라이크와 시원한 스페어 처리!!
세계 최고 수준의 볼 링 선수들이 참가한 삼호코리안컵 볼링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국과 미국, 일본의 탑 랭킹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지난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특히 미국프로볼링협회의 살아있는 전설인 피트 웨버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팀 맥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팀 맥(미국) : "초대해주신 한국프로볼링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정태화, 국가대표 조영선 등이 출전했는데요.
수준 높은 경기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엄용현(24. 용인) : "세계적인 선수들 기량과 우리나라 기량이 막상막하였고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삼호 코리안컵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수준의 볼링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언식(한국프로볼링협회 회장) : "최고의 프로볼러들과 아마추어 최고 챔피언을 초대해서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대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의 재팬컵과 버금갈 수 있는 한국의 코리안컵으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나흘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늘 5명이 우승컵을 다퉜는데요.
한국 프로 볼링의 간판 정태화 선수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경기를 발판삼아 다음 대회 우승을 기대해보는데요
<인터뷰> 정태화(프로 볼러) : "어쨌든 좋은 경험 했구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 거두도록 모자란 부분 보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
우승은 양손 볼러인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에 돌아갔습니다.
4위를 차지한 조영선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선(아마추어 국가대표) : "국내대회에서 성적이 안좋았어요. 세계대회 갖다와 가지고. 그런데 이 시합을 계기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볼링의 진수를 맛본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에서 최고의 볼링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우리나라에 총 출동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볼링대회 현장!
스트라이크 만큼이나 통쾌하고! 짜릿하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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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통쾌한 스트라이크와 시원한 스페어 처리!!
세계 최고 수준의 볼 링 선수들이 참가한 삼호코리안컵 볼링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한국과 미국, 일본의 탑 랭킹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해 지난 월요일부터 5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요.
특히 미국프로볼링협회의 살아있는 전설인 피트 웨버와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팀 맥 등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팀 맥(미국) : "초대해주신 한국프로볼링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정태화, 국가대표 조영선 등이 출전했는데요.
수준 높은 경기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엄용현(24. 용인) : "세계적인 선수들 기량과 우리나라 기량이 막상막하였고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삼호 코리안컵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수준의 볼링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언식(한국프로볼링협회 회장) : "최고의 프로볼러들과 아마추어 최고 챔피언을 초대해서 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대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의 재팬컵과 버금갈 수 있는 한국의 코리안컵으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나흘 간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오늘 5명이 우승컵을 다퉜는데요.
한국 프로 볼링의 간판 정태화 선수는 아쉽게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경기를 발판삼아 다음 대회 우승을 기대해보는데요
<인터뷰> 정태화(프로 볼러) : "어쨌든 좋은 경험 했구요, 이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에 출전했을 때 좋은 성적 거두도록 모자란 부분 보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성적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
우승은 양손 볼러인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에 돌아갔습니다.
4위를 차지한 조영선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조영선(아마추어 국가대표) : "국내대회에서 성적이 안좋았어요. 세계대회 갖다와 가지고. 그런데 이 시합을 계기로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볼링의 진수를 맛본 대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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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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