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황금 추석연휴 시작과 함께 연인원 5천만 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부모님 선물을 고르며 자녀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에서는 오후부터 빨리 고향에 가려는 귀성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터뷰> 이은혜(귀성객):"집에 가고 싶어서 토요일, 일요일 근무 아니라서 월차 빼고 지금 가는데 빨리 가고 싶어요."
이번 추석은 가장 길게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황금 연휴입니다.
다음주 사흘간의 추석연휴 앞뒤에 있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쉬는 기업들이 많고, 휴가를 내면 내일부터 길게는 9일 동안 쉴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는 고향에 들고갈 추석 선물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고향 부모님과 친척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서울 원효로2가):"가족들과 함께 같이 먹으려고 그냥 어른들 찾아뵙고 그러려고 구입했어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석 선물 택배가 밀려들면서 우체국 직원들은 고향가는 길을 늦출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한재진(서울 용산우체국):"얼른 가고 싶지만 밀린 업무가 많기 때문에 끝나는대로 내일이나 모레 내려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9일 동안 하루 평균 550만 명, 연인원 4천94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황금 추석연휴 시작과 함께 연인원 5천만 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부모님 선물을 고르며 자녀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에서는 오후부터 빨리 고향에 가려는 귀성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터뷰> 이은혜(귀성객):"집에 가고 싶어서 토요일, 일요일 근무 아니라서 월차 빼고 지금 가는데 빨리 가고 싶어요."
이번 추석은 가장 길게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황금 연휴입니다.
다음주 사흘간의 추석연휴 앞뒤에 있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쉬는 기업들이 많고, 휴가를 내면 내일부터 길게는 9일 동안 쉴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는 고향에 들고갈 추석 선물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고향 부모님과 친척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서울 원효로2가):"가족들과 함께 같이 먹으려고 그냥 어른들 찾아뵙고 그러려고 구입했어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석 선물 택배가 밀려들면서 우체국 직원들은 고향가는 길을 늦출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한재진(서울 용산우체국):"얼른 가고 싶지만 밀린 업무가 많기 때문에 끝나는대로 내일이나 모레 내려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9일 동안 하루 평균 550만 명, 연인원 4천94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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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9일 연휴…한가위 ‘민족 대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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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17 22:28:02
<앵커 멘트>
황금 추석연휴 시작과 함께 연인원 5천만 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부모님 선물을 고르며 자녀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김진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를 나흘 앞두고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에서는 오후부터 빨리 고향에 가려는 귀성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터뷰> 이은혜(귀성객):"집에 가고 싶어서 토요일, 일요일 근무 아니라서 월차 빼고 지금 가는데 빨리 가고 싶어요."
이번 추석은 가장 길게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황금 연휴입니다.
다음주 사흘간의 추석연휴 앞뒤에 있는 월요일과 금요일에 쉬는 기업들이 많고, 휴가를 내면 내일부터 길게는 9일 동안 쉴 수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는 고향에 들고갈 추석 선물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고향 부모님과 친척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인터뷰> 김수진(서울 원효로2가):"가족들과 함께 같이 먹으려고 그냥 어른들 찾아뵙고 그러려고 구입했어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추석 선물 택배가 밀려들면서 우체국 직원들은 고향가는 길을 늦출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한재진(서울 용산우체국):"얼른 가고 싶지만 밀린 업무가 많기 때문에 끝나는대로 내일이나 모레 내려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9일 동안 하루 평균 550만 명, 연인원 4천94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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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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