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서부 뢰라흐에서 폭발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쯤 뢰라흐 시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한 뒤 이 집에서 뛰어나온 한 여성이 인근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전 과정에서 이 여성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앞서 폭발이 발생한 아파트에선 성인 여성 1명과 소녀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뢰라흐는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에 인접한 작은 도시입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쯤 뢰라흐 시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한 뒤 이 집에서 뛰어나온 한 여성이 인근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전 과정에서 이 여성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앞서 폭발이 발생한 아파트에선 성인 여성 1명과 소녀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뢰라흐는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에 인접한 작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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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총격사건으로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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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06:18:35
독일 남서부 뢰라흐에서 폭발과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6시쯤 뢰라흐 시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한 뒤 이 집에서 뛰어나온 한 여성이 인근 세인트 엘리자베스 병원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전 과정에서 이 여성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경찰관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앞서 폭발이 발생한 아파트에선 성인 여성 1명과 소녀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범인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뢰라흐는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의 국경에 인접한 작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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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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