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나치 치하 영국인 용기에 경의”

입력 2010.09.20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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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국인들이 나치 치하에서 용감하게 맞서 싸웠다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베네딕토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버밍엄에서 독일의 런던 대공습으로 발발한 브리튼 전투 70주년을 기리며 당시 나치의 사악한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다 숨진 희생자들의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습니다.

독일 출생인 베네딕토 교황은 14살 때 히틀러 유겐트에 가입했던 경력으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교황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 등을 만나는 등 3박 4일의 영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바티칸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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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나치 치하 영국인 용기에 경의”
    • 입력 2010-09-20 06:18:37
    국제
교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국인들이 나치 치하에서 용감하게 맞서 싸웠다며 경의를 표했습니다. 베네딕토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버밍엄에서 독일의 런던 대공습으로 발발한 브리튼 전투 70주년을 기리며 당시 나치의 사악한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다 숨진 희생자들의 평화와 화해를 기원했습니다. 독일 출생인 베네딕토 교황은 14살 때 히틀러 유겐트에 가입했던 경력으로 곤혹을 치른 적이 있습니다. 교황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 등을 만나는 등 3박 4일의 영국 방문 일정을 마친 뒤 바티칸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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