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삼성 잡고 정규리그 1위 ‘바짝’
입력 2010.09.20 (07:10)
수정 2010.09.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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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SK와 삼성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했습니다.
선두 SK가 2위 삼성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SK와 삼성의 올시즌 마지막 맞대결.
SK는 3회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8회, 이호준이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SK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매직넘버를 1로 줄인 SK는 남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거나, 삼성이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SK의 선발 김광현은 7과 2/3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시즌 17승째를 챙겼습니다.
김광현은 역시 1승 추가에 실패한 기아의 양현종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엘지는 연장 11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역전타로 5대4,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의 석점 홈런 등으로 한화를 7대1로 완파했고, 두산과 넥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SK와 삼성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했습니다.
선두 SK가 2위 삼성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SK와 삼성의 올시즌 마지막 맞대결.
SK는 3회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8회, 이호준이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SK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매직넘버를 1로 줄인 SK는 남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거나, 삼성이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SK의 선발 김광현은 7과 2/3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시즌 17승째를 챙겼습니다.
김광현은 역시 1승 추가에 실패한 기아의 양현종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엘지는 연장 11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역전타로 5대4,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의 석점 홈런 등으로 한화를 7대1로 완파했고, 두산과 넥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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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삼성 잡고 정규리그 1위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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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07:10:08
- 수정2010-09-20 0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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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SK와 삼성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했습니다.
선두 SK가 2위 삼성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SK와 삼성의 올시즌 마지막 맞대결.
SK는 3회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8회, 이호준이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SK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매직넘버를 1로 줄인 SK는 남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거나, 삼성이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SK의 선발 김광현은 7과 2/3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시즌 17승째를 챙겼습니다.
김광현은 역시 1승 추가에 실패한 기아의 양현종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엘지는 연장 11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역전타로 5대4,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의 석점 홈런 등으로 한화를 7대1로 완파했고, 두산과 넥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정규리그 1위 자리를 놓고 SK와 삼성이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했습니다.
선두 SK가 2위 삼성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SK와 삼성의 올시즌 마지막 맞대결.
SK는 3회 정근우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8회, 이호준이 결정적인 2점 홈런을 터트리며, 삼성을 3대0으로 제압했습니다.
SK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4경기로 벌리며,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매직넘버를 1로 줄인 SK는 남은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거나, 삼성이 한 번이라도 패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김성근 감독
SK의 선발 김광현은 7과 2/3이닝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해, 시즌 17승째를 챙겼습니다.
김광현은 역시 1승 추가에 실패한 기아의 양현종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엘지는 연장 11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역전타로 5대4,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황재균의 석점 홈런 등으로 한화를 7대1로 완파했고, 두산과 넥센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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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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