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신지애 선수가,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었습니다.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기록입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볍게 챔피언 퍼팅을 마친 신지애의 표정에 기쁨과 여유가 묻어납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통산 20승째로 우승컵을 올린 신지애는 5점을 보태 명예의 전당을 위한 100점을 채웠습니다.
만 22세 4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이자구옥희,박세리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신지애는 1번홀과 2번홀 연속 버디로 쉽게 경기를 풀어냈습니다.
10번 홀에선 세번째샷을 홀컵 옆에 붙이며 버디를 추가하는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 끝까지 지켜준 갤러리들에게 명품 플레이를 선사했습니다.
한중골프투어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선 황인춘이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번홀 세번째 샷이 이글로 연결되며 합계 14언더파로 2위 김비오를 세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일본 여자프로골프에선 전미정이 8언더파를 쳐 14언더파로 시즌 3승째이자 일본 무대 통산 16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신지애 선수가,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었습니다.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기록입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볍게 챔피언 퍼팅을 마친 신지애의 표정에 기쁨과 여유가 묻어납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통산 20승째로 우승컵을 올린 신지애는 5점을 보태 명예의 전당을 위한 100점을 채웠습니다.
만 22세 4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이자구옥희,박세리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신지애는 1번홀과 2번홀 연속 버디로 쉽게 경기를 풀어냈습니다.
10번 홀에선 세번째샷을 홀컵 옆에 붙이며 버디를 추가하는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 끝까지 지켜준 갤러리들에게 명품 플레이를 선사했습니다.
한중골프투어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선 황인춘이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번홀 세번째 샷이 이글로 연결되며 합계 14언더파로 2위 김비오를 세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일본 여자프로골프에선 전미정이 8언더파를 쳐 14언더파로 시즌 3승째이자 일본 무대 통산 16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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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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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07:10:09
<앵커 멘트>
신지애 선수가,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었습니다.
역대 3번째이자, 최연소 기록입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가볍게 챔피언 퍼팅을 마친 신지애의 표정에 기쁨과 여유가 묻어납니다.
2005년 프로 데뷔 후 통산 20승째로 우승컵을 올린 신지애는 5점을 보태 명예의 전당을 위한 100점을 채웠습니다.
만 22세 4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이자구옥희,박세리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신지애는 1번홀과 2번홀 연속 버디로 쉽게 경기를 풀어냈습니다.
10번 홀에선 세번째샷을 홀컵 옆에 붙이며 버디를 추가하는 등 비가 내리는 가운데 끝까지 지켜준 갤러리들에게 명품 플레이를 선사했습니다.
한중골프투어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선 황인춘이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8번홀 세번째 샷이 이글로 연결되며 합계 14언더파로 2위 김비오를 세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일본 여자프로골프에선 전미정이 8언더파를 쳐 14언더파로 시즌 3승째이자 일본 무대 통산 16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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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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