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잡아라!…이색 채용 설명회
입력 2010.09.20 (07:56)
수정 2010.09.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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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기업들의 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처럼 고용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마다 인재를 잡기 위한 이색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영화관.
팝콘에 콜라까지 영락없는 영화팬 같지만 실은 채용설명회에 온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삼성전기가 무슨 회산지.. 전기회사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낯선 부품 제조업체가 영화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 겁니다.
회사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묻고 난 뒤엔 최신 개봉 영화를 즐깁니다.
<인터뷰>김윤공(대학생) : "국내 최고 부품회사처럼 신선한 채용설명회였고 실력이 된다면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고.."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채용설명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채용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즉석에서 묻고 답하기도 합니다.
<인터뷰>박정은(대학생) : "채용설명회를 이렇게 하는 데 놀랐고 통신기업이란 점을 정말 잘 부각시켜 인상적이었어요."
학교 안에 커피전문점을 낸 회사도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일대일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인재 채용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대기업들의 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처럼 고용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마다 인재를 잡기 위한 이색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영화관.
팝콘에 콜라까지 영락없는 영화팬 같지만 실은 채용설명회에 온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삼성전기가 무슨 회산지.. 전기회사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낯선 부품 제조업체가 영화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 겁니다.
회사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묻고 난 뒤엔 최신 개봉 영화를 즐깁니다.
<인터뷰>김윤공(대학생) : "국내 최고 부품회사처럼 신선한 채용설명회였고 실력이 된다면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고.."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채용설명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채용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즉석에서 묻고 답하기도 합니다.
<인터뷰>박정은(대학생) : "채용설명회를 이렇게 하는 데 놀랐고 통신기업이란 점을 정말 잘 부각시켜 인상적이었어요."
학교 안에 커피전문점을 낸 회사도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일대일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인재 채용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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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를 잡아라!…이색 채용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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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07:56:36
- 수정2010-09-20 16:56:35
<앵커 멘트>
대기업들의 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모처럼 고용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업들마다 인재를 잡기 위한 이색 채용설명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영화관.
팝콘에 콜라까지 영락없는 영화팬 같지만 실은 채용설명회에 온 학생들입니다.
<인터뷰> "삼성전기가 무슨 회산지.. 전기회사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낯선 부품 제조업체가 영화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연 겁니다.
회사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묻고 난 뒤엔 최신 개봉 영화를 즐깁니다.
<인터뷰>김윤공(대학생) : "국내 최고 부품회사처럼 신선한 채용설명회였고 실력이 된다면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고.."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채용설명회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채용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즉석에서 묻고 답하기도 합니다.
<인터뷰>박정은(대학생) : "채용설명회를 이렇게 하는 데 놀랐고 통신기업이란 점을 정말 잘 부각시켜 인상적이었어요."
학교 안에 커피전문점을 낸 회사도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일대일로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인재 채용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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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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