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추석 연휴 고액 특강 집중 단속

입력 2010.09.20 (15:13) 수정 2010.09.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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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 고액을 요구하는 단기 논술 특강 학원과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연휴기간 고액 특별교습,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편법운영, 불법 오피스텔 강의가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적발되는 학원은 교습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국세청에 통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이른바 사교육 과열지구에 밀집한 대형 학원과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오피스텔 등 72곳으로, 시교육청은 단속반으로 연 인원 48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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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추석 연휴 고액 특강 집중 단속
    • 입력 2010-09-20 15:13:38
    • 수정2010-09-20 17:14:23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 고액을 요구하는 단기 논술 특강 학원과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업체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연휴기간 고액 특별교습,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편법운영, 불법 오피스텔 강의가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적발되는 학원은 교습정지 등 행정조치를 취하고 국세청에 통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서울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이른바 사교육 과열지구에 밀집한 대형 학원과 불법영업이 의심되는 오피스텔 등 72곳으로, 시교육청은 단속반으로 연 인원 48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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