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외교장관 이외 다른 장관 인사는 없다”

입력 2010.09.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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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인준 후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후임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이외에 다른 장관에 대한 인사는 계획된 것이 없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새 국무총리 인준 후 1주일 정도 내에 후임 외교통상부 장관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기국회가 시작된 이상 다같이 힘을 모아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열을 갖춰 나가야 하는 만큼 다른 장관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임 감사원장은 총리가 인준되고 나면 당분간 하복동 선임 감사위원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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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외교장관 이외 다른 장관 인사는 없다”
    • 입력 2010-09-20 15:39:54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새 국무총리 인준 후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후임 외교통상부 장관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외교통상부 장관 이외에 다른 장관에 대한 인사는 계획된 것이 없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새 국무총리 인준 후 1주일 정도 내에 후임 외교통상부 장관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기국회가 시작된 이상 다같이 힘을 모아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열을 갖춰 나가야 하는 만큼 다른 장관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후임 감사원장은 총리가 인준되고 나면 당분간 하복동 선임 감사위원의 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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