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지정체 구간 늘어

<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 송악나들목에 중계차 연결합니다.

박지은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시간이 지나면서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차츰 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해안 고속도로도 목포방향으로 지정체 구간 늘고 있는데요.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 안산부터 팔곡분기점, 발안나들목에서 서평택분기점, 해미에서 홍성나들목 구간 차량 정체되고 있습니다.

역시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입니다.

팔곡분기점에서 매송나들목, 비봉에서 발안나들목, 서평택에서 송악나들목 차량 흐름 더뎌지고 있습니다.

또 홍성에서 광천나들목 구간, 대천에서 동서천분기점까지 차량 흐름 원활하지 못합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도 일부구간에서 차량 지체되고 있는데요.

서평택분기점부터 발안나들목 구간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부터 계속된 지,정체는 자정이후부터는 차츰 원활해 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당진 송악 나들목에서 KBS뉴스 박지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