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한국 관광 1번지 제주도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만원입니다.
제주 연결합니다. 강정훈 기자!
<질문>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이 제주에 몰리고 있다지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까지 끼면서 최대 9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지난 주말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제주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관광객 2만 9천 명이 찾았을 정돕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인 경우 귀성객보다 순수 관광객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휴가 길어져 75% 이상이 순수 관광객으로 예상됩니다.
또, 대부분 사나흘씩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제주의 드넓은 가을바다와 다양한 박물관을 찾으며 추석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원광희(서울시 미아2동):"경치 좋은 곳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맛있는 곳 찾아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있게 쉬었다 갈려고요."
추석 다음날인 23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귀성객을 포함해 18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는 제주 전체 인구 56만여 명의 30%를 넘는 수칩니다.
<질문>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업계도 호황일텐데 어떻습니까?
<답변>
네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잇따라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관광업계는 반짝 특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특별기 50여 편을 포함해 960여 편이 운항하는데요.
추석날 전후는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숙박업소도 마찬가집니다.
휴양 관광객이 잇따르면서 제주도 내 특급호텔 예약률은 100%, 관광호텔과 펜션도 최고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훈(대명리조트제주 객실영업팀장):"2주 전에 100% 예약이 마감됐고요. 예약 전화 문의가 오면 부근 숙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업계도 최고 70%의 예약률을 보이는 등, 제주도내 관광업계는 추석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요.
제주도관광협회는 주요 관광 코스에 연휴 행사를 안내할 지원실을 운영하고, 공항과 항만에서는 관광객 환영행사를 열어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였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한국 관광 1번지 제주도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만원입니다.
제주 연결합니다. 강정훈 기자!
<질문>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이 제주에 몰리고 있다지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까지 끼면서 최대 9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지난 주말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제주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관광객 2만 9천 명이 찾았을 정돕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인 경우 귀성객보다 순수 관광객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휴가 길어져 75% 이상이 순수 관광객으로 예상됩니다.
또, 대부분 사나흘씩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제주의 드넓은 가을바다와 다양한 박물관을 찾으며 추석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원광희(서울시 미아2동):"경치 좋은 곳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맛있는 곳 찾아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있게 쉬었다 갈려고요."
추석 다음날인 23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귀성객을 포함해 18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는 제주 전체 인구 56만여 명의 30%를 넘는 수칩니다.
<질문>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업계도 호황일텐데 어떻습니까?
<답변>
네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잇따라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관광업계는 반짝 특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특별기 50여 편을 포함해 960여 편이 운항하는데요.
추석날 전후는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숙박업소도 마찬가집니다.
휴양 관광객이 잇따르면서 제주도 내 특급호텔 예약률은 100%, 관광호텔과 펜션도 최고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훈(대명리조트제주 객실영업팀장):"2주 전에 100% 예약이 마감됐고요. 예약 전화 문의가 오면 부근 숙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업계도 최고 70%의 예약률을 보이는 등, 제주도내 관광업계는 추석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요.
제주도관광협회는 주요 관광 코스에 연휴 행사를 안내할 지원실을 운영하고, 공항과 항만에서는 관광객 환영행사를 열어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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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제주 추석 연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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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0 23:30:02
<앵커 멘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한국 관광 1번지 제주도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만원입니다.
제주 연결합니다. 강정훈 기자!
<질문>
추석연휴가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이 제주에 몰리고 있다지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까지 끼면서 최대 9일까지 이어지는데요.
지난 주말부터 사실상 추석 연휴가 시작되자, 제주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관광객 2만 9천 명이 찾았을 정돕니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인 경우 귀성객보다 순수 관광객 비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연휴가 길어져 75% 이상이 순수 관광객으로 예상됩니다.
또, 대부분 사나흘씩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제주의 드넓은 가을바다와 다양한 박물관을 찾으며 추석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원광희(서울시 미아2동):"경치 좋은 곳 바다도 보고, 산도 보고, 맛있는 곳 찾아서 맛있는 것도 먹고, 여유있게 쉬었다 갈려고요."
추석 다음날인 23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귀성객을 포함해 18만 명에 이르는데요.
이는 제주 전체 인구 56만여 명의 30%를 넘는 수칩니다.
<질문>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업계도 호황일텐데 어떻습니까?
<답변>
네 하루 평균 2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잇따라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관광업계는 반짝 특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항공편의 경우 오는 23일까지 특별기 50여 편을 포함해 960여 편이 운항하는데요.
추석날 전후는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숙박업소도 마찬가집니다.
휴양 관광객이 잇따르면서 제주도 내 특급호텔 예약률은 100%, 관광호텔과 펜션도 최고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훈(대명리조트제주 객실영업팀장):"2주 전에 100% 예약이 마감됐고요. 예약 전화 문의가 오면 부근 숙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렌터카 업계도 최고 70%의 예약률을 보이는 등, 제주도내 관광업계는 추석 연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요.
제주도관광협회는 주요 관광 코스에 연휴 행사를 안내할 지원실을 운영하고, 공항과 항만에서는 관광객 환영행사를 열어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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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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