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고발된 언론사 사주일가의 주식 등 재산을 우회 증여한 과정에 대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발된 언론사의 사주가 차명계좌를 통해 자신의 2세나 3세에게 주식과 현금을 우회증여해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를 포착한 데 이어 명의를 빌려준 이들 가운데 언론사 임원급도 상당수 있다고 보고 이번 주 중반쯤 이들의 소환조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고발된 언론사의 사주가 차명계좌를 통해 자신의 2세나 3세에게 주식과 현금을 우회증여해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를 포착한 데 이어 명의를 빌려준 이들 가운데 언론사 임원급도 상당수 있다고 보고 이번 주 중반쯤 이들의 소환조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증여세 탈루 포착
-
- 입력 2001-07-1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언론사 탈세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는 고발된 언론사 사주일가의 주식 등 재산을 우회 증여한 과정에 대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고발된 언론사의 사주가 차명계좌를 통해 자신의 2세나 3세에게 주식과 현금을 우회증여해 증여세를 탈루한 혐의를 포착한 데 이어 명의를 빌려준 이들 가운데 언론사 임원급도 상당수 있다고 보고 이번 주 중반쯤 이들의 소환조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