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소통 원활

입력 2010.09.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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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고속도로로 가봅니다.



서해대교로 진입하는 관문인, 당진 송악 나들목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그곳도 밤 사이 소통이 원활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서울방향으로 교통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곳은 서해대교 진입구간인데요.



지금 화면 왼쪽이 서울방향 상행선입니다.



서해대교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몰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차량들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차량 13만 여 대가 이 서해대교를 통과했는데요.



평소보다 4배 가량 많은 양입니다. 오늘도 10만 대 이상, 서해대교로 진입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목포에서 출발하면 서서울까지, 요금소 기준으로 평소와 비슷한 3시간 30분 정도 걸리겠는데요,



서해대교 넘어 화성 휴게소 부근 2km 부근에서 부분적으로 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호남 고속도로도 논산방향으로 익산분기점 부근 1~2km를 제외하면 전구간 교통흐름 좋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런 교통 흐름이 오전 10시쯤까지 계속되다 서해대교 부근을 중심으로 다시 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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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로 소통 원활
    • 입력 2010-09-23 09:18:12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이번에는 서해안고속도로로 가봅니다.

서해대교로 진입하는 관문인, 당진 송악 나들목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최선중 기자! 그곳도 밤 사이 소통이 원활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날이 밝으면서 서울방향으로 교통량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중계차가 나와 있는 곳은 서해대교 진입구간인데요.

지금 화면 왼쪽이 서울방향 상행선입니다.

서해대교로 진입하는 차량들이 몰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차량들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차량 13만 여 대가 이 서해대교를 통과했는데요.

평소보다 4배 가량 많은 양입니다. 오늘도 10만 대 이상, 서해대교로 진입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목포에서 출발하면 서서울까지, 요금소 기준으로 평소와 비슷한 3시간 30분 정도 걸리겠는데요,

서해대교 넘어 화성 휴게소 부근 2km 부근에서 부분적으로 지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호남 고속도로도 논산방향으로 익산분기점 부근 1~2km를 제외하면 전구간 교통흐름 좋습니다.

도로공사는, 이런 교통 흐름이 오전 10시쯤까지 계속되다 서해대교 부근을 중심으로 다시 귀경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나들목에서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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