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실무 접촉’ 내일 개성서 개최

입력 2010.09.23 (09:26) 수정 2010.09.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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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2차 적십자 실무접촉이 내일 오전 10시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지난 17일 1차 접촉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장소와 상봉 규모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1차 접촉에서 상봉장소를 `금강산지구 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고, 우리 측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요구했습니다.

상봉 규모에 대해서도 우리 측은 100가족 이상을 주장했지만, 북측은 전례대로 100 가족을 요구했습니다.

남북은 1차 접촉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상봉일정과 생사확인 의뢰 등 사전 준비절차에 대해서는 합의를 봤습니다.

내일 실무접촉에는 1차 접촉과 마찬가지로 우리 측에서는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인 김의도 한적 남북교류실행위원과 김성근 한적 남북교류팀장이, 북측에서는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박용일 단장과 박형철 대표가 각각 대표단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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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가족 실무 접촉’ 내일 개성서 개최
    • 입력 2010-09-23 09:26:28
    • 수정2010-09-23 09:51:42
    정치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2차 적십자 실무접촉이 내일 오전 10시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지난 17일 1차 접촉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장소와 상봉 규모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북한은 1차 접촉에서 상봉장소를 `금강산지구 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고, 우리 측은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요구했습니다. 상봉 규모에 대해서도 우리 측은 100가족 이상을 주장했지만, 북측은 전례대로 100 가족을 요구했습니다. 남북은 1차 접촉에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상봉일정과 생사확인 의뢰 등 사전 준비절차에 대해서는 합의를 봤습니다. 내일 실무접촉에는 1차 접촉과 마찬가지로 우리 측에서는 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인 김의도 한적 남북교류실행위원과 김성근 한적 남북교류팀장이, 북측에서는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박용일 단장과 박형철 대표가 각각 대표단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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