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MVP-득점왕 ‘눈앞’
입력 2010.09.23 (11:11)
수정 2010.09.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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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7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대표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해결사, 바로 여민지 선수인데요, 여민지 선수는 팀 우승과 함께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첫 득점왕과 MVP에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 두 세명을 여유있게 제치는 화려한 개인기와, 오른발, 왼발, 헤딩슛을 가리지 않는 골결정력까지.
여민지는 뛰어난 기술축구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4강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된 여민지는, 8골 도움 3개를 기록해 득점왕은 물론, 가장 강력한 MVP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승에 오른 일본의 골잡이 요코야마가 유일한 경쟁 상대입니다.
<인터뷰>여민지 : "우승까지 하려면 골이 필요하니까 최대한 득점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해서 10골까지 넣고, 득점왕도 되고 싶습니다."
여민지가 득점왕과 MVP를 차지한다면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최초로 피파 대회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열악한 국내 여자축구의 현실을 딛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여민지.
우승컵과 득점왕, MVP를 향한 여민지의 도전은 이제 일본과의 결승전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7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대표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해결사, 바로 여민지 선수인데요, 여민지 선수는 팀 우승과 함께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첫 득점왕과 MVP에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 두 세명을 여유있게 제치는 화려한 개인기와, 오른발, 왼발, 헤딩슛을 가리지 않는 골결정력까지.
여민지는 뛰어난 기술축구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4강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된 여민지는, 8골 도움 3개를 기록해 득점왕은 물론, 가장 강력한 MVP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승에 오른 일본의 골잡이 요코야마가 유일한 경쟁 상대입니다.
<인터뷰>여민지 : "우승까지 하려면 골이 필요하니까 최대한 득점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해서 10골까지 넣고, 득점왕도 되고 싶습니다."
여민지가 득점왕과 MVP를 차지한다면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최초로 피파 대회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열악한 국내 여자축구의 현실을 딛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여민지.
우승컵과 득점왕, MVP를 향한 여민지의 도전은 이제 일본과의 결승전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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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민지, MVP-득점왕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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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3 11:11:54
- 수정2010-09-23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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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대표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해결사, 바로 여민지 선수인데요, 여민지 선수는 팀 우승과 함께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첫 득점왕과 MVP에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 두 세명을 여유있게 제치는 화려한 개인기와, 오른발, 왼발, 헤딩슛을 가리지 않는 골결정력까지.
여민지는 뛰어난 기술축구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4강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된 여민지는, 8골 도움 3개를 기록해 득점왕은 물론, 가장 강력한 MVP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승에 오른 일본의 골잡이 요코야마가 유일한 경쟁 상대입니다.
<인터뷰>여민지 : "우승까지 하려면 골이 필요하니까 최대한 득점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해서 10골까지 넣고, 득점왕도 되고 싶습니다."
여민지가 득점왕과 MVP를 차지한다면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최초로 피파 대회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열악한 국내 여자축구의 현실을 딛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여민지.
우승컵과 득점왕, MVP를 향한 여민지의 도전은 이제 일본과의 결승전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17세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우리대표팀을 결승에 올려놓은 해결사, 바로 여민지 선수인데요, 여민지 선수는 팀 우승과 함께 피파 주관대회 사상 첫 득점왕과 MVP에까지 도전하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비수 두 세명을 여유있게 제치는 화려한 개인기와, 오른발, 왼발, 헤딩슛을 가리지 않는 골결정력까지.
여민지는 뛰어난 기술축구로 폭발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4강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으로 결승진출의 일등공신이 된 여민지는, 8골 도움 3개를 기록해 득점왕은 물론, 가장 강력한 MVP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승에 오른 일본의 골잡이 요코야마가 유일한 경쟁 상대입니다.
<인터뷰>여민지 : "우승까지 하려면 골이 필요하니까 최대한 득점상황이 오면 침착하게 해서 10골까지 넣고, 득점왕도 되고 싶습니다."
여민지가 득점왕과 MVP를 차지한다면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최초로 피파 대회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열악한 국내 여자축구의 현실을 딛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여민지.
우승컵과 득점왕, MVP를 향한 여민지의 도전은 이제 일본과의 결승전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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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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