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에 9월 들어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벽 안개'가 자주 관측돼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지역 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부터 동두천과 양주 지역에 안개가 끼기 시작해 한때 시정거리가 불과 500미터 안팎에 그치는 등 이달 중순부터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맑은 가을에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며 새벽에 운전할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 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부터 동두천과 양주 지역에 안개가 끼기 시작해 한때 시정거리가 불과 500미터 안팎에 그치는 등 이달 중순부터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맑은 가을에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며 새벽에 운전할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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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새벽 안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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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3 14:26:20
경기 북부 지역에 9월 들어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날씨가 이어지면서 '새벽 안개'가 자주 관측돼 차량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지역 기상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4시부터 동두천과 양주 지역에 안개가 끼기 시작해 한때 시정거리가 불과 500미터 안팎에 그치는 등 이달 중순부터 파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경기 북부 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맑은 가을에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며 새벽에 운전할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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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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