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도움도 2개나 기록해 최근 위기감이 감도는 시점에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자신감도 회복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 맛을 본 박지성.
그러나 후반 26분 모습이 더욱 강렬했습니다.
박지성은 중앙선 아래서부터 폭발적인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강한 슈팅을 날렸습니다.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오언이 골로 마무리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들을 제치고 돌파한 빠른 스피드에,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연호했습니다.
<중계 멘트> "박지성이 달려 들어가면서 오언 등을 보다가 직접 찼습니다"
전반 36분 스몰링의 2대 1 역전골 도움까지 1골 도움 2개.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공격력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또, 맨유가 2진급을 꾸리긴 했지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재입증하며 주전 경쟁에도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벌써부터 오는 26일 볼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배 이청용과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한편 맨유는 2부리그 팀 스컨소프를 5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도움도 2개나 기록해 최근 위기감이 감도는 시점에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자신감도 회복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 맛을 본 박지성.
그러나 후반 26분 모습이 더욱 강렬했습니다.
박지성은 중앙선 아래서부터 폭발적인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강한 슈팅을 날렸습니다.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오언이 골로 마무리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들을 제치고 돌파한 빠른 스피드에,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연호했습니다.
<중계 멘트> "박지성이 달려 들어가면서 오언 등을 보다가 직접 찼습니다"
전반 36분 스몰링의 2대 1 역전골 도움까지 1골 도움 2개.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공격력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또, 맨유가 2진급을 꾸리긴 했지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재입증하며 주전 경쟁에도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벌써부터 오는 26일 볼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배 이청용과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한편 맨유는 2부리그 팀 스컨소프를 5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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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마수걸이 골 ‘자신감 회복’
-
- 입력 2010-09-23 22:19:49

<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도움도 2개나 기록해 최근 위기감이 감도는 시점에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자신감도 회복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 맛을 본 박지성.
그러나 후반 26분 모습이 더욱 강렬했습니다.
박지성은 중앙선 아래서부터 폭발적인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강한 슈팅을 날렸습니다.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오언이 골로 마무리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들을 제치고 돌파한 빠른 스피드에,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연호했습니다.
<중계 멘트> "박지성이 달려 들어가면서 오언 등을 보다가 직접 찼습니다"
전반 36분 스몰링의 2대 1 역전골 도움까지 1골 도움 2개.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공격력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또, 맨유가 2진급을 꾸리긴 했지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재입증하며 주전 경쟁에도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벌써부터 오는 26일 볼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배 이청용과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한편 맨유는 2부리그 팀 스컨소프를 5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기다리던 시즌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도움도 2개나 기록해 최근 위기감이 감도는 시점에서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고 자신감도 회복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9분, 강력한 슈팅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 맛을 본 박지성.
그러나 후반 26분 모습이 더욱 강렬했습니다.
박지성은 중앙선 아래서부터 폭발적인 드리블로 치고 들어가 강한 슈팅을 날렸습니다.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지만 오언이 골로 마무리해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수들을 제치고 돌파한 빠른 스피드에,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연호했습니다.
<중계 멘트> "박지성이 달려 들어가면서 오언 등을 보다가 직접 찼습니다"
전반 36분 스몰링의 2대 1 역전골 도움까지 1골 도움 2개.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공격력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또, 맨유가 2진급을 꾸리긴 했지만, 자신의 존재가치를 재입증하며 주전 경쟁에도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벌써부터 오는 26일 볼턴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배 이청용과의 맞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한편 맨유는 2부리그 팀 스컨소프를 5대 2로 꺾고 칼링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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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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