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10년 연속 ‘200안타 위업’

입력 2010.09.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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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의 이치로가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치로의 이름이 메이저리그 역사에 깊이 새겨지는 순간입니다.

<녹취>

10년 연속 200안타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시애틀의 이치로는 토론토와의 원정경기 5회 중전안타로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0년 연속 200안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촙니다.

피트 로즈가 10차례 200안타를 기록했지만 10연속 기록은 이치로가 처음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바꾼 대기록에 세계 야구팬들은 길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플레이오프 마지막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첫 날 5위를 기록했습니다.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선두인 오길비 등을 두 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버디3개 보기2개로 1언더파를 친 나상욱은 공동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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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치로, 10년 연속 ‘200안타 위업’
    • 입력 2010-09-24 22:09:44
    뉴스 9
<앵커 멘트> 일본의 이치로가 미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치로의 이름이 메이저리그 역사에 깊이 새겨지는 순간입니다. <녹취> 10년 연속 200안타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입니다. 시애틀의 이치로는 토론토와의 원정경기 5회 중전안타로 시즌 2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10년 연속 200안타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촙니다. 피트 로즈가 10차례 200안타를 기록했지만 10연속 기록은 이치로가 처음입니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바꾼 대기록에 세계 야구팬들은 길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플레이오프 마지막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첫 날 5위를 기록했습니다.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공동선두인 오길비 등을 두 타차로 추격하고 있습니다. 버디3개 보기2개로 1언더파를 친 나상욱은 공동6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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