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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9.27 (15:00)

‘조금 더 날면 잡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오클랜드 레이더스 경기, 오클랜드 잭 밀러가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이럴수가’ 고개숙인 절망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오클랜드 레이더스 경기, 오클랜드 세바스티안 자니코위스키가 필드 골을 놓친 후 팀 동료 셰인 레클러(9번)와 함께 아쉬워 하고 있다.

뛰는 자 위에 나는 자 26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덴버 브롱코스-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경기, 덴버 와이드 리시버 데마리우스 토마스(가운데)가 상대 선수들 사이에서 몸을 날려 공을 잡으려 하고 있다.

빗나간 태클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시애틀 시호크스-샌디에이고 차저스 경기, 시애틀 윌 헤링(오른쪽)이 샌디에이고 랜디 맥마이클에게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킥 전문가 등장 2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마이애미 돌핀스-뉴욕 제츠 경기, 제츠 키커 닉 폴크(오른쪽)이 킥을 하고 있다.

‘구경하고 있어’ 2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마이애미 돌핀스-뉴욕 제츠 경기, 마이애미 브라이언 하트라인(오른쪽)이 제츠 에릭 스미스에 앞서 공을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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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애리조나 카디널스-오클랜드 레이더스 경기, 오클랜드 잭 밀러가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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