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은 통일세는 통일된 이후의 세금이 아니라 통일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통일세 논의는 통일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자는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통일을 말로만 떠들어서는 안 되고 북한의 철의 장막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는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주민의 사고방식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통일 이후 어떻게 하나로 만들고 국정목표를 정해 함께 끌고 갈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통일세 논의는 통일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자는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통일을 말로만 떠들어서는 안 되고 북한의 철의 장막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는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주민의 사고방식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통일 이후 어떻게 하나로 만들고 국정목표를 정해 함께 끌고 갈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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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통일세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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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16:26:36
박희태 국회의장은 통일세는 통일된 이후의 세금이 아니라 통일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만들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희태 의장은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통일세 논의는 통일을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재정적인 뒷받침을 하자는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박 의장은 통일을 말로만 떠들어서는 안 되고 북한의 철의 장막에 구멍을 내기 위해서는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또 북한주민의 사고방식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통일 이후 어떻게 하나로 만들고 국정목표를 정해 함께 끌고 갈지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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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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