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로 향하던 화물선이 소말리아 근처 바다에서 해적에 납치됐다고 유럽연합 연합함대와 해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EU 연합함대는 피랍된 선박이 지난 25일 오전 그리스의 운영 업체에 조난 경보를 보냈으며 이후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선박은 적재량 4281톤 규모로, 우크라이나 선원 12명이 타고 있으며 철근과 금속 자재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 연합함대는 피랍된 선박이 지난 25일 오전 그리스의 운영 업체에 조난 경보를 보냈으며 이후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선박은 적재량 4281톤 규모로, 우크라이나 선원 12명이 타고 있으며 철근과 금속 자재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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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 화물선 소말리아 인근서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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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16:27:04
모리셔스로 향하던 화물선이 소말리아 근처 바다에서 해적에 납치됐다고 유럽연합 연합함대와 해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EU 연합함대는 피랍된 선박이 지난 25일 오전 그리스의 운영 업체에 조난 경보를 보냈으며 이후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선박은 적재량 4281톤 규모로, 우크라이나 선원 12명이 타고 있으며 철근과 금속 자재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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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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