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다음달 중순 국가고용전략을 발표하면서 성장·고용·복지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완 노동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노동분야 당정협의에서 "성장을 하면 고용이 창출되고 고용을 통해 복지가 실현되며 안정적인 복지 속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박 장관은 특히 "지금까지는 고용 대책이 고용노동부 차원에서 다뤄졌지만 앞으로는 범정부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경제대책회의 구성원이 고용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노동·경제계 대표도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고용 주체는 재계인 만큼 기업이 고용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국가고용전략이 실효성을 가질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재완 노동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노동분야 당정협의에서 "성장을 하면 고용이 창출되고 고용을 통해 복지가 실현되며 안정적인 복지 속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박 장관은 특히 "지금까지는 고용 대책이 고용노동부 차원에서 다뤄졌지만 앞으로는 범정부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경제대책회의 구성원이 고용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노동·경제계 대표도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고용 주체는 재계인 만큼 기업이 고용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국가고용전략이 실효성을 가질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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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고용전략회의에 노동계 참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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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7 21:28:26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중순 국가고용전략을 발표하면서 성장·고용·복지의 선순환 구조 속에서 고용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완 노동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과의 노동분야 당정협의에서 "성장을 하면 고용이 창출되고 고용을 통해 복지가 실현되며 안정적인 복지 속에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박 장관은 특히 "지금까지는 고용 대책이 고용노동부 차원에서 다뤄졌지만 앞으로는 범정부 차원에서 다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경제대책회의 구성원이 고용전략회의에 참석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노동·경제계 대표도 회의에 참석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고용 주체는 재계인 만큼 기업이 고용을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국가고용전략이 실효성을 가질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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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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