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올 무역흑자 320억 달러 상당히 넘을 것”

입력 2010.09.28 (0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당초 예측한 320억 달러를 상당히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이 좋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흑자가 나고 이 같은 증가율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서 지난달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무역흑자가 32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영준 “올 무역흑자 320억 달러 상당히 넘을 것”
    • 입력 2010-09-28 06:08:46
    경제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당초 예측한 320억 달러를 상당히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이 좋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흑자가 나고 이 같은 증가율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서 지난달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무역흑자가 32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