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당초 예측한 320억 달러를 상당히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이 좋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흑자가 나고 이 같은 증가율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서 지난달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무역흑자가 32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이 좋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흑자가 나고 이 같은 증가율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서 지난달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무역흑자가 32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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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준 “올 무역흑자 320억 달러 상당히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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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06:08:46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올해 무역수지 흑자 폭이 당초 예측한 320억 달러를 상당히 뛰어넘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와 LCD 가격이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이 좋기 때문에 이번 달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흑자가 나고 이 같은 증가율이 연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앞서 지난달 수출입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올해 무역흑자가 320억 달러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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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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