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공안부는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의장은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5월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며 모 정당 당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김 의장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을 했으며 조만간 김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 의장은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5월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며 모 정당 당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김 의장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을 했으며 조만간 김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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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검, 인천시의회 의장 선거법 위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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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09:34:07
인천지검 공안부는 김기신 인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 의장은 지방선거 직전인 지난 5월 선거 운동을 도와달라며 모 정당 당원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김 의장의 자택과 개인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을 했으며 조만간 김 의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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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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