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전염성 결핵 환자의 가족 등에게 무료 결핵검진이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예산 28억 원을 확보해 민간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가족 등에게 1인당 최고 11만 5천 원까지 결핵 감염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염성이 높은 결핵환자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에 병의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치료로 인한 근로 기회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입원 기간 하루에 3만 원씩 최대 2주까지 결핵상병 수당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결핵균 검사 장비 등을 갖춘 검진이동 차량 5대를 동원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노숙인을 상대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예산 28억 원을 확보해 민간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가족 등에게 1인당 최고 11만 5천 원까지 결핵 감염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염성이 높은 결핵환자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에 병의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치료로 인한 근로 기회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입원 기간 하루에 3만 원씩 최대 2주까지 결핵상병 수당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결핵균 검사 장비 등을 갖춘 검진이동 차량 5대를 동원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노숙인을 상대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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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전염성 결핵 가족 등 무료 결핵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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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0:40:33
내년부터는 전염성 결핵 환자의 가족 등에게 무료 결핵검진이 이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예산 28억 원을 확보해 민간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전염성 결핵환자의 가족 등에게 1인당 최고 11만 5천 원까지 결핵 감염 검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염성이 높은 결핵환자가 전염성이 높은 기간에 병의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치료로 인한 근로 기회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입원 기간 하루에 3만 원씩 최대 2주까지 결핵상병 수당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결핵균 검사 장비 등을 갖춘 검진이동 차량 5대를 동원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노숙인을 상대로 결핵 이동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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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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